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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내용

행복호르몬 4가지와 행복호르몬을 많이 분비하게 하는 6가지 방법

by 생각보다많이먹음 2020. 4. 3.

 

여러분들은 행복을 느끼는 호르몬이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건 여러가지 환경 때문에 느끼고

우리가 가진 마음가짐 때문에도 느끼지만

 

결과적으로 그런것 때문에 마지막으로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그 마지막

단계에서는 뇌의 호르몬에 의해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 호르몬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의 뇌 호르몬 중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이

4가지의 호르몬이 있습니다.

 

 

뇌에서 분비하는 행복 호르몬 4가지에 대해서 

이 호르몬들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게 되고 어떤 행동을 해야 만들어 지는지,

또 각각의 호르몬이 가지는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엔돌핀입니다.

엔돌핀 같은 경우에는 재미있는걸 보고 친구들과 깔깔거리고 웃는다면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이 엔돌핀에 해당합니다.

 

 

 

두번쨰는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엔돌핀과는 다른 행복감에 해당합니다.

평안한 마음이 들때 느껴지는 행복

거기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이 세로토닌이 해당합니다.

 

 

 

세번째는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뭔가를 열심히 막 하다보면 끝나고서 만족감이 커지고 성취감이 느껴질때의 행복감이

도파민에 해당합니다

 

 

네번쨰는

 

바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옥시토신은 인간관계에서의 친근감에서 오는 행복호르몬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을까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은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

 

1. 햇볕을 쬐고 꽃을 감상하자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은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서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고 꽃을 감상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고

꽃 등의 식물이 잘 자란 자연 견광을 접한다면 도파민이 늘어나게 됩니다.

실제 자연 경관을 가까이서 접하는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사람은 도파민이 55%

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일에 대한 성취감으로 오는 행복감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채를 보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도파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행복호르몬에 영향을 주는데요,

왜냐하면, 단백질은 위와 장에서 소화돼 작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됩니다.

이후 호르몬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두부,닭가슴살,소고기 같은 고단백의 균형잡힌 식사를 하신다면

행복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 높은 일조를 할것입니다.

 

3. 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 분비는 잠을 잘떄 가장 안정적이게 이뤄지는데요,

이때 하루에 사용할 대부분의 호르몬이 합성됩니다.

하루에 총 7시간을 자는게 좋지만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낮잠도 괜찮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있다면 자기 전 반신욕이나 몸을 이완시키는 간단한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 야식을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야식은 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4. 호르몬제 장기 복용을 피하자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호르몬이 함유된 약물은 호르몬 과잉 증상을 일크기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호르몬의 생산 능력을 저하시키는데 일조하게됩니다.

즉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내분비계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5. 깊은 호흡과 명상을 즐기자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마쉬고 내쉬는 깊은 호흡과 생각을 비워주는 명상은

모두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증가시킵니다.

 

6. 관자놀이와 미간 마사지

 

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사지 하는 것도 세로토닌 양을 늘리는데 일조합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로 미국 마운트시나이 세인트 루크 병원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체내 세로토닌 양이 줄면 식욕이 증가하는데, 이 원리를 통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체내에 세로토닌이 줄어들면 식욕이 높아진다는 말은 다시 말해,

식욕을 줄여야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는 뜻에 해당합니다.

리처드 웨일 박사는 비만 남녀 55명에게 식욕을 가라 앉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작 4가지를 각각 30초씩 실시했는데요,

이 4가지 동작은 이마 마사지, 귀 마사지, 발가락 마사지, 벽 가만히 응시하기 등이었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로 이마 마사지를 하는 동작이 다른 동작보다 식욕을 10%이상 억제했고

그 말은 즉슨, 이마를 마사지 함으로서 식욕을 억제하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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